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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안전 지킨다”…양천구, 추석 전 선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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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9일 도로·시설물 점검

양천구 방호울타리 정비
서울 양천구의 도로 옆 방호울타리가 지난해 9월 새 것으로 정비된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도로와 도로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귀성·통행이 늘어나는 명절 전까지 도로 시설물, 도로·보도 구간, 굴착 공사 현장, 기계전 시설물 등 5개 분야별 점검조를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차도와 보도에선 포장 균열이나 침하, 포트홀 등 여부를 확인하고 우천 시 물 고임이나 배수 상태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지하보도는 펌프 등 작동 상태를, 육교는 구조물 균열이나 부식 여부를 점검한다. 옹벽의 토사 유출이나 낙석 가능성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가로등은 파손이나 기울어짐, 접지 상태를 살핀다.

파손된 면적이 1㎡ 미만인 경우 도로 보수 기동반과 현장 직원이 즉시 정비한다. 대규모 보수가 필요한 경우 유지 보수 업체와 연계해 신속 조치한다. 구는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도로 안전 점검에서 차도·보도 33건 등 총 43건에 대해 정비한 바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연휴 전 위험 요인을 신속히 정비하고 비상대응 체계도 빈틈없이 유지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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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