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7일, 기획~무대 청소년 몫
이수희 청장 “도전 통해 성장을”
서울 강동구는 11월 7일 오후 구청 열린뜰 광장에서 ‘제9회 강동구 청소년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꿈과 끼, 열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 청소년의 시선과 아이디어를 축제에 담기 위해서다.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행사 준비부터 쇼츠 홍보영상 제작, 프로그램 사회까지 축제의 여러 과정에 참여한다. 식전 행사에서 구 태권도시범단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본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16개 팀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현장에는 만들기, 먹거리, 드론, 가상현실(VR) 등 아동·청소년의 선호를 고려해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 20개와 포토존이 마련된다. 퍼포먼스, 랜덤플레이 댄스,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수희 구청장은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고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10-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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