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제
센터 20곳 참여 공연·전시 선봬
서울 강북구는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이 모여 재능과 배움의 결과를 나누는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제19회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아동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1년 동안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며 어울리는 자리다. 지역아동센터 20곳의 아이들이 참여해 공연과 작품을 전시하며 개성과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오프닝 무대와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되는 1부 개회식과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구성된 2부 아동문화제로 이어진다.
문화제에는 난타와 합주, 댄스, 사물놀이, 합창 등 8개 팀이 참여해 개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아이들의 그림과 클레이 도자기 등 12개 부문의 작품 전시와 체험 부스 공간도 준비된다. 구는 문화제를 통해 아동센터 아이들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마을돌봄 사업 활성화 효과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창수 구청장은 “아이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10-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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