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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8동에 복지 사각지대 살필 ‘다이아몬드 구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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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사업…13주 과정 주민 전문가 양성


강서구 ‘다이아몬드 구조단’
서울 강서구에서 지난 8일 ‘다이아몬트 구조단’ 양성을 위한 이론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 화곡8동은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이아몬드 구조단’을 양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사정에 밝고 사회공헌활동이나 이웃 돌봄에 관심 있는 주민 30명을 통합 돌봄 전문가로 양성한다. 이름에는 소외된 이웃을 원석처럼 발견해 반짝반짝 빛나도록 돕겠다는 뜻을 담았다.

교육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화곡8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통합돌봄의 이해부터 병원 동행 지원법, 어르신·아동 가구 돌봄, 치매 이해, 위기 상황 대응법 등을 다룬다. 8주간 이론 교육 후 5주간 구조단원이 총 150가구 이상의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현장 실습이 이어진다.

현규희 화곡8동장은 “주민이 직접 이웃을 보살피는 자발적 돌봄이야말로 가장 든든한 마을 안전망”이라며 “‘다이아몬드 구조단’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화곡8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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