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 관악산 자락에서 영화 한편을 감상하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 관악구는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26년 관악 밤하늘 영화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 행사는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을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시켜 도심 속 자연에서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모아나1’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를 보려면 이날부터 30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잔여 공간이 있는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개인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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