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판로 확대를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은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10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제5회 감성농부의 도시나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국4-H경기도본부와 경기도4-H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도내 17개 시·군의 청년농업인 140명이 참여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하며 도시와 농촌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농산물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청년농부 비전선포 퍼포먼스와 사물놀이,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진행됐다.
이은미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도시와 농촌이 가까이에서 만나 경기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청년농업인들이 소비자를 직접 만나 자신이 생산한 농산물을 알리고 소통하는 오늘과 같은 자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접적인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청년농업인은 경기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역”이라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도 영농 정착부터 생산과 유통, 판로 확대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피고,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