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토허’ 신청 5개월만에 반등…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도심에서 전국의 가을을 만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G밸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기업 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풍물에 들썩, 달리기에 흠뻑 … 허준과 강서의 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주민의 눈으로 공약 다듬는 성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매니페스토본부와 배심원 구성
35명 분임별숙의로 권고안 마련
이승로 “공약실효성 높일 밑거름”


이승로(가운데) 서울 성북구청장이 지난 12일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2026 성북구 주민배심원 3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지난 12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6 성북구 민선 9기 공약평가 주민배심원 회의’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 실천 계획을 평가하고 분임별 토론을 통해 40여 개의 개선 권고안을 마련했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주민이 공약 실천 계획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제도다. 구는 공약 실천 계획의 수립·변경·평가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배심원단이 제시한 주요 권고안은 △8개 자치단체 협의체 구성 후 강북횡단선 조속한 원안 재추진 △함께 걷는 통학길 워킹스쿨버스 확대 추진과 안전한 운영을 위한 지침 마련 △골목형상점가 활성화와 노년층 상인을 위한 정보 접근성 개선 △브랜딩과 역량 강화에 무게를 둔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 △테마별 코스 구성과 운영 횟수 확대 등 성북 문화관광벨트 및 문화 거점 조성 등이다.

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지역·성별·나이별 인구 비례를 고려해 주민 35명으로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했다. 배심원단은 지난달 14일 관련 교육을 받고 2차 회의에서 담당자와 질의응답을 갖고 공약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3차 본회의에서는 분임별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도출했다. 공약명 변경이 필요한 안건 1건에 대해서도 조정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배심원 과반수로 승인했다. 한 주민은 “(구에서) 문제 현황을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는 배심원단의 심의 결과와 권고안을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공약 사업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는 실천 계획서와 함께 12월 구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이 직접 살펴보고 제안하신 의견은 공약 실효성을 높이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권고안을 꼼꼼히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과의 약속이 생활 속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10-1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광진 거리서 만나는 한 땀 한 땀의 매력

34개 봉제업체 전시·판매전

노원 정비사업 정보 한눈에 본다

홈피에 ‘재개발 NOW ON’ 개설 서준오 청장 “투명성·신뢰 제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