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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29일 ‘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정책토론회’ 개최…서부선 경전철 재정사업 전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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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및 정상 추진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사진: 서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서호성)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서부선 경전철 조속 착공 및 정상 추진 정책토론회-서부선 경전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서부선 경전철 조속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서대문구의회·마포구의회·동작구의회·관악구·은평구의회·영등포구의회 등 6개 자치구의회가 함께 모여 교통 분야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책 마련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선 경전철 사업은 은평구 새절역(6호선)을 시작으로 연희동, 신촌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연결하는 도시철도이다. 2008년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처음 반영된 뒤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해 실시협약 체결을 계획했지만 최근 민간사업자 출자자 확보 난항 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지난 9월에는 ‘국회와 정부, 서울시는 서부선 경전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고 조속히 추진하라’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6개 자치구의회 의장단이 공동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토론회에는 문성호 전 서울시의원, 허선경 서대문구의원, 백주현 고양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 연구실장, 안정화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 연구위원, 이윤구 서부선 경전철 공공 신속 추진 주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 등 6개 자치구의회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모은 다양한 의견을 서울시와 국토부에 전달해 교통복지 격차 해소와 서부선 경전철 재정사업 전환을 촉구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장은 “서부선 경전철은 6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임에도 18년 넘게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염원과 기다림이 더 이상 길어지지 않도록 많은 토론회에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상세 진행 등 문의는 서대문구의회 사무국 정책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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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