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운옥 경기도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29일 여주시 북내초 운암분교장 부지에서 열린 ‘(가칭)여주특수학교 착공식’에 참석해 주요 내빈들과 함께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한운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29일 여주시 북내면 중암리 소재 폐교 부지인 북내초 운암분교장에서 개최된 ‘(가칭)여주특수학교 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건립 추진 현황을 살피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의회 차원의 뒷받침을 약속했다.
이번 착공식은 그동안 지역 내 특수학교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장거리 통학을 해야 했던 여주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향해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운옥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경기도교육청 및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 특수학교장,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자리해 학교 건립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한운옥 의원은 “그동안 관내에 특수학교가 없어 매일 장거리 통학의 고통과 불편을 겪어야 했던 여주 지역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오랜 염원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수학교 설립은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장애 학생들의 헌법상 기본권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공정한 교육 출발선을 세우는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은 “건립 공사가 시작된 만큼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특수성에 맞춘 맞춤형 배리어프리(barrier-free) 시설 설계가 현장에 충실히 구현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특수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필요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