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찬민 경기도의원(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30일 삼일중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삼일중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 소통 간담회’에서 김영진 국회의원, 시의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최찬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이 30일(금) 삼일중학교에서 개최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숙원 사업인 체육관 건립을 비롯한 학교 안팎의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최찬민 의원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과 최성호·이승협 수원시의원, 정유미 삼일중학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25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일선 학교의 주요 현안과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국유지 사용 승인을 통한 체육관 건립과 노후 승강기 교체, 2027학년도 중학군 개편에 따른 학생 배정 문제 등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최찬민 의원은 체육관 건립 현안과 관련해 “국유재산법 개정으로 국유지를 매입하지 않고도 승인을 받아 체육관을 지을 수 있게 됐지만, 사립학교는 삼일중이 처음이라 담당 부서를 정하는 데만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김영진 국회의원과 함께 교육부에 협조를 구해 도교육청이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은 “최종 승인까지 마무리되고 사업비 확보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노후 승강기 교체 역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짚어졌다. 현재 삼일중학교에 설치된 승강기는 화물용 수준에 머물러 있을 뿐만 아니라 시설이 낡아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대해 최찬민 의원은 “다친 학생이 친구 부축을 받아 계단을 오르고 있다”며 “학교환경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해 교체를 앞당길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수원시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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