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49년 만에 마곡 통합신청사로 이전…구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별빛내린천, 서울 대표 야간명소로 업그레이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청년엔 정착을, 어르신엔 복지를…중구, 내년 예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금부터 공간까지 ‘영등포형 모두의 창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박규남 서울시의원, G3 서울 기획위원회 일부 수당 지급 적절성 지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 방침에도 없는 ‘실무회의’ 명목으로 G3 서울 기획위원회 참석 수당 지급
“서명은 제각각, 참석 사진도 없어… 김병민 공동위원장에게 지급한 참석 수당 환수해야”


질의하는 박규남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G3 서울 기획위원회의 수당 지급에 필요한 방침과 입증 자료가 없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고 즉각 환수 조치를 요구했다.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서울시가 민선 9기 ‘G3 서울플랜’ 수립을 위해 구성한 조직으로, 10개 분과에 민간위원 97명이 참여해 70일간 운영됐다. 서울시는 시장 방침에 따라 ‘전체·분과회의’ 참석 시 1일 1회 15만원(2시간 초과 시 5만원 가산), 하루 최대 50만원까지 수당을 지급하도록 정한 바 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해당 기획위원회 위원들에게 총 1억 1385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이 가운데 김병민 공동위원장(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수령한 수당은 33건, 총 850만원으로 전체 위원 중 가장 많았다. 이는 또 다른 공동위원장인 이창무 한양대 교수(300만원)의 수당과 비교해 약 2.8배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850만원 중 절반에 가까운 420만원(49.4%)은 관련 방침에 명시되지 않은 ‘실무회의’ 참석 명목으로 7차례에 걸쳐 28회분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무회의 명목으로 집행된 전체 수당 450만원 중 93.3%가 김 공동위원장 한 명에게 집중되었으며, 일각에서는 한 번에 최대 120만원(8회분)이 지급된 사례도 확인됐다.

박 의원은 “사업계획서부터 수당 지급내역서까지 G3 기획위원회 관련 서류를 빠짐없이 검토했지만, ‘실무회의 수당’을 지급할 근거는 단 한 줄도 없었다”며 “근거도 없는데 참석 사진 한 장 남아 있지 않아 실제 회의가 열렸는지조차 확인할 길이 없다”고 일갈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각 실무 회의별 서명부에 날인된 김 공동위원장의 서명을 지적하며 “참석한 회의별로 김병민 공동위원장의 서명이 제각각이어서 대리 날인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규남 의원은 “서명 대조를 위해 김병민 공동위원장의 정무부시장 재직 시절 서명 일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라”고 요구하며 “대리 서명이 입증된다면 부정수급이 명백해지는 것이고, 지급된 수당은 모두 환수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AI, 인간 대체 아닌 뒷받침해야”…세계 청년들

진관사서 이프위 컨퍼런스 폐회식

조합 찾아가는 송파, 정비사업 속도전

13일까지 18곳 현장서 공정회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