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젊은 국악 연주자들과 함께 한국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19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젊은 명인’(Young Virtuoso)을 무대에 올린다고 5일 밝혔다.
공연은 역량 있는 젊은 국악 연주자를 공모를 통해 발굴하고, 이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연주자들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전문 연주자로서 무대 경험을 넓히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쌓아온 창작과 연주 경험을 다음 세대와 나눈다는 의미도 담았다.
전통 악기의 개성과 국악관현악의 풍성한 음향이 어우러지는 협연 무대로, 젊은 연주자들이 각자의 음악적 해석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무대에는 가야금 김철진·이승준, 해금 김시연, 대금 신소연, 생황 민은기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25현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가을을 위한 도드리’, ‘대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생황 협주곡’ 등 창작곡 5편을 선보인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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