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홍근 위원장(오른쪽 앞)을 비롯한 위원들이 6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피감기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감사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홍근)가 6일(금) 경기도 도시주택실 감사를 시작으로 오는 19일(목)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소관 부서 및 공공기관의 업무 추진 현황과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 대상 기관은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개발국, 기후환경에너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수자원본부 등 집행부 부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다.
위원회는 감사 기간 동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공급 현황, 노후 신도시 정비 및 도시재생 사업, 경기도형 탄소중립 정책의 추진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재무 건전성, 자산 운용의 적정성,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등 기관 경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특히 각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정책 실효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과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감사를 위해 오는 11일 평택호 수질관리 실태와 경기도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는 한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주요 정책들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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