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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베트남 맹그로브숲 국제 공동연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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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베트남 맹그로브숲 국제 공동 연구 진행한다
-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 대응 베트남 맹그로브숲 탄소 순환 연구지 선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9월 19일~21일 3일간 베트남 산림위원회(Management Board of Forestry Projects)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베트남 맹그로브숲 공동연구지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7월 21일 맹그로브 숲 등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베트남 산림위원회와 국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제 공동 연구협약은 2026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지는 베트남 닌빈성과 남딘성의 맹그로브 천연림 및 조림지, 양묘장 등으로 맹그로브숲의 다양한 생태적 특징을 포함하고 있다.

맹그로브 숲은 생태계 단위 면적당 탄소 저장량이 온대 산림의 3~5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미래 중요 탄소흡수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연구 업무 협의와 연구지 선정을 통해 한국 및 베트남 도서 해안지역에서 자생하는 맹그로브류의 탄소흡수능력을 파악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또한, 양 기관은 현지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맹그로브 증식 및 양묘 방법 개발 연구를 시작하기로 협의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베트남과의 맹그로브숲의 탄소흡수 능력을 파악하고 현지에 적합한 증식 및 양묘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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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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