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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개량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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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임기순 국립축산과학원장 흑염소 농가 방문


- 농가, 개체 관리로 염소 혈통 유지·균일한 품질 확보 필요


- 임 원장, 염소 농가와 협력해 국내 환경에 맞는 염소 품종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3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자리한 흑염소 농가를 찾아 염소 사육 전반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임 원장은 번식과 비육으로 분리된 사육 시설과 농장 직영 유통판매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산 염소 고기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한 흑염소 농가는 흑염소 2,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개체 및 혈통 관리 기술을 보유한 선도 농가이다. 전영기 대표는“ 국산 염소가 외국산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면 체계적인 개체 관리를 통한 혈통 유지와 균일한 품질 확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 원장은 이에 공감하며“염소 개체 관리 및 등록에 필요한 친자 감별 기술, 혈통 유지와 개량에 필요한 인공수정 기술 등 관련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 원장은 염소 유통 구조 개선과 국가 주도의 염소 개량 사업 추진 요구에 대해“국립축산과학원에서 보존하고 있는 국내 재래 흑염소 3품종을 활용하고, 염소 농가와 협력해 국내 환경에 맞는 염소 실용축 품종을 개발하는 등 개량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주로 약용으로 쓰이던 염소는 최근 건강식으로 주목받으며 약 43만 마리(2022년 기준)가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다. 염소 산업 생산액도 2017년 797억 원에서 2022년 1,672억 원으로 증가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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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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