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회의는 기후변화 대응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산림탄소를 정확히 산정과 미래 예측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첨단 관측기술과 시·공간에 따른 데이터를 활용해 산림탄소를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학술회의에서는 ▲Sentinel-2A 기반 시계열 정규식생지수(NDVI)를 활용한 임상도 갱신체계 개선 ▲시·공간 융합 데이터 기반 산림탄소 인벤토리·전망 통합모형 개발 방향 ▲산림플럭스타워 기반 산림생태계 정밀관측과 산림관리 시사점 ▲위성정보를 활용한 산림탄소 인벤토리 및 MRV 지원 방안 ▲공간정보 기반 산림탄소 MRV 정보체계 구현 등 총 5개 주제를 다뤘다.
이어 고려대학교 이우균 교수를 좌장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지상관측과 위성정보의 연계·활용 ▲산림탄소 통계의 신뢰성 향상 ▲디지털 MRV 체계 구축 및 정책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탄소연구센터 김경민 센터장은 "산림탄소 MRV 연구는 흡수량을 계산하는 데서 나아가 농림위성과 플럭스 관측자료로 결과를 검증하고, 미래에 숲이 얼마나 탄소를 흡수할 수 있을지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림탄소 통계의 신뢰성을 높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평가와 국제보고를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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