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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매월 넷째주 문화의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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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주에는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문화의 향기를 느끼세요.”

19일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무료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넷째 주 화요일 ‘책, 영화와 만나다’란 프로그램이 열린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의 해설로 ‘결혼은 미친 짓이다’ 등 영화와 원작소설 간의 상관관계와 예술적 가치를 알아본다. 20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 대한 원작과 창작의 결합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책읽는 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금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열리는 ‘공연사랑한데이’는 대학로에서 공연했거나 공연 예정인 작품을 맛보기로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3일엔 연극 ‘그냥청춘’과 ‘오늘의 책은 어디로 사라졌을까’가 무대에 오른다. 또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작품 티켓을 최대 70% 싸게 살 수 있다. 일요일 낮 12시30분에는 연극배우 길해연의 진행으로 무대 뒤 관람(백스테이지 투어), 배우와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대학로 연극투어’가 열린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4-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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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