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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주찬식의원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 도로 개설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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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롯데 측 부담금으로 추진 해오던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구간 도로개설’(이하 ‘도로개설’) 사업이 찬성과 반대 측 주민간의 갈등으로 인해 더 이상 추진이 곤란함에 따라 제2롯데월드 교통개선대책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주민간의 갈등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서울시의회 주찬식 의원(새누리당, 송파1)은 사업이 타절 된다면 롯데 측 부담금은 해당구간 주변 교통개선 대책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건립에 따라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대책으로 추진 중인 ‘도로개설’사업이 지난 2008년 타당성조사를 시행한 이후 지역주민의 반대민원으로 사실상 사업이 중단되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 및 계획과 사업추진이 되지 않을 경우 대체사업은 무엇인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도로개설’ 사업은 현실적으로 사업추진이 곤란함에 따라 서울시, 송파구, 교통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ㆍ운영하여 동등 이상의 효과를 지닌 대체사업을 발굴하고 건축위원회 심의(’16.9.12)를 거쳐 교통개선대책에서 제외하였다면서, 대체사업으로 “장지지하차도~동부간선도로간 연결로 개설”, “잠실대교 남단 올림픽대로 연결로 개선”, “잠실대교 남단삼거리 접속지점 개선”, “송파대로 교통운영 개선사업” 등의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대한교통학회에서 수행한 용역시행 결과 평균 통행속도가 기존 대책 대비 약 14%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답변했다.


주 의원은 “그동안 주민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사실상 중단된 ‘도로개설’ 사업의 대체 방안을 서울시에 요구하면서, 롯데 측 부담금은 시 금고에 예치해 둘 것과, 이 사업의 도시계획시설 결정 취소, 그리고 잠실역 사거리는 교통영향평가에서도 예상된 바와 같이 제2롯데월드 개장 후에는 현재의 교통체증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우회 교통대책 마련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고 밝혔다.


‘올림픽대로 하부 미연결도로 개설’ 사업은 추정사업비가 1,258억원(1단계 : 1,108억원, 2단계 : 150억원)으로, 1단계 사업이 잠실주공5단지~잠실나루역 연결 교차로까지(1.12km)이고, 2단계 사업이 잠실나루역 연결교차로~아산병원까지(0.71km)인 사업인데, 지난 2008년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후 파크리오 아파트와 장미아파트 주민들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더 이상 진행이 되지 못했으며, 1단계 구간의 공사비는 제2롯데월드로 인한 교통개선분담 조건으로 롯데 측이 부담하기로 한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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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