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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험 합격자 55명 확정…여성 비율 45.5% 사상 최고

법무부는 제59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55명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직 3차 시험이 남았지만 3차에서 탈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던 전례에 비춰 보면 이번 합격자는 사실상 마지막 사시 합격자나 마찬가지다. 지난해 1차 합격자 중 재시 응시자 186명만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2차 시험 경쟁률은 3.38대1이었다.


합격자 성별을 보면 여성 25명, 남성 30명이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대비 8.75% 포인트 증가한 45.45%로 사상 최고치다. 법학 전공자는 41명(74.55%)으로 비전공자 14명(25.45%)의 3배 수준이었다. 최저 합격점수는 총점 413.21점이었다.

3차 시험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경기 고양시 일산 사법연수원에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법무부 및 사법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10-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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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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