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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 잘하는 공무원 승급·여행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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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유치 이끈 주무관 등 5명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 특별 승급과 여행 특전을 준다.

울산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양분석(시설 6급)·윤영호(시설 6급)·노종균(행정 6급)·황보승(행정 6급)·김경식(행정 6급) 주무관 등 5명에게 인사 혜택을 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을 펼친 2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정했다.

이들은 이화산업단지 내 현대모비스 유치 계기 마련을 비롯해 40년 미준공 상태의 주택지 조성 사업 민원 해소,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추진,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전환 등을 이끌었다. 시는 구체적 성과를 낸 양 주무관 등 3명에게 호봉 특별 승급 혜택을 주고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2명에게는 해외 배낭여행 우선 선발과 실적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소극적 행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9-1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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