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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4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새해 서대문 지방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새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비를 목표로 구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살기 좋은 안심도시, 디지털 선도 도시, 지속가능한 그린도시, 고용안전 희망도시 조성 계획을 밝혔다. 우선 살기 좋은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대문구는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돌봄SOS센터를 설치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또 돌봄시설 방역 지원을 위해 코로나 제로(Zero) 안심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디지털 선도 도시가 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디지털튜터와 스마트 칠판 등을 지원하고 서대문 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인재 육성 교육을 한다. 지속가능한 그린도시 조성을 위해 에너지효율 진단과 녹색 인프라 확충을 통한 탄소 제로 청사 조성, 공공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 시범 운영, 마을버스 전기차 전환과 전기차 충전소 확충 등을 추진한다.

특히 주민과의 협치도 강조했다. 문 구청장은 “새해 동 주민자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우리 동네 문제해결 실험실 ‘로컬랩’을 추진하는 등 주민 주도 협치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1-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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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