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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 구로구, 주민 대상 맞춤형 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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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주민들에게 맞춤형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모습.
구로구 제공


“주민 안전 교육, 직접 찾아가 알려 드려요.”

서울 구로구가 주민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구는 오는 16일까지 지역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할 예정이다.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신청 학교에 방문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7대 안전교육(생활·교통·재난·직업 안전, 폭력예방 및 신변보호, 응급처치, 약물 및 사이버 중독)을 비롯해 대피 체험, 소화기 화재 진압, 심폐 소생술 등을 배운다.

구는 15일까지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구로구 가족센터에서도 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생활·교통·보건·범죄 등 각 분야에 대한 안전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용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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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