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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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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5000㎡에 2126가구 공급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3구역 9만 5000㎡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해당 지역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이날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권리 산정 기준일 이후 ▲토지 분할 ▲단독주택의 다세대주택 전환 ▲하나의 대지에 속한 동일인 소유의 토지와 건축물 분리 소유 ▲나대지에 공동주택 건축 등으로 소유권을 취득할 경우 분양 신청권을 받지 못한다.

공공재개발이 되면 기존 1882가구인 광명3구역은 244가구가 늘어나 2126가구가 된다. 예비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차후 정비계획(안) 수립과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LH, 경기도시주택공사(GH)와 같은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공재개발은 신속한 사업 추진과 용적률 완화로 도민에게 더 빨리, 더 많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주민과 세입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확보해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2022-11-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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