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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수의계약 운영 개선으로 투명성·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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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청사 전경.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새해부터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과 지역 내 다양한 업체의 계약 참여 보장을 위해 수의계약 운영 방안을 개선·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관내 중·소상공인과의 계약 체결을 늘리기 위해 발주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관내 업체와의 계약체결이 가능한지 우선 검토하고, 지역 업체 명단을 지속적으로 정보망에 갱신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관내 신규업체 발굴에 힘써왔다.

그 결과 관내 업체와의 계약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구는 더 다양한 신규업체 발굴과 참여를 위해 적극적으로 이번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동일업체 수의계약 횟수를 부서별 연 5회, 구 전체 10회로 제한해 많은 신규업체의 계약 참여를 보장한다.

또한 지역 업체의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구 홈페이지에 ‘소액수의계약 관련’ 배너를 설치하고, 2023년 상반기 중에는 ’관내업체 소개하기’ 게시판을 구축해 우수하고 다양한 신규업체들이 기본정보와 과업실적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계약의 투명성을 담보하고자 발주계획부터 계약체결까지 모든 계약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의계약 운영 개선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과 구민이 신뢰하는 계약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많은 지역업체와의 상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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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