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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에너지 약자 위해 1억 5800만원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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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시가스 공공 요금 지원

서울 광진구가 에너지 약자를 대상으로 공공 요금을 지원하고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난방비 급등에 이어 전기 요금 등 다른 공공 요금도 줄지어 인상이 예고되면서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광진구는 에너지 약자를 위한 공공 요금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구는 기준중위소득 80% 초과 100% 이하인 1000가구에 전기 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을 지원하도록 1억 5800만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다.

지원 금액은 전기 요금의 경우 가구당 매월 최대 1만원,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가구당 매월 최대 1만 2000원이 될 예정이다.

에너지 약자를 위한 이 지원은 ‘광진형 약자와의 동행사업’ 가운데 하나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그간 지원을 받지 못했던 틈새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더 많은 취약계층과 동행하는 상생복지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장진복 기자
2023-01-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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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