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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추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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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전북, 실무협의회 개최
‘관광문화 주간’ 공동 개최 등 확정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특별자치도가 ‘호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광주시청에서 전남도, 전북도와 함께 3개 지자체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실무협의회는 지난 7월 4일 3개 지자체가 전북에서 합의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과 관련, 추진사업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구성됐다. 배일권 광주시기획조정실장,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영평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사업 분야별 각 시도 담당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3개의 우선 추진사업인 ▲호남 RE100 메가시티 조성 ▲호남권 메가시티 고속도로 추진 ▲호남 관 광문화 주간 공동 개최에 대해 3개 시도가 협의한 발굴과제를 확정하고 추진 방법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3개 시도는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실무전담팀(TF) 등을 통해 보완, 우선 추진사업의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배 실장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국가질병에 대응하기 위해선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홍행기 기자
2024-09-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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