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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서울시의원, ‘공릉동 도깨비시장’ 폭염 대비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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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9900만원 투입…증발냉방장치(쿨링 포그, cooling fog) 설치 예정
“시원한 시장에서 편하게 장보기 하세요”


오금란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2)은 ‘공릉동 도깨비시장’이 2025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증발냉방장치(쿨링 포그, cooling fog: 안개형 냉각수 분사 장치)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증발냉방장치는 고압으로 분사된 미세한 물입자가 증발하면서 열에너지를 흡수해 주변 온도를 낮춰주는 냉방장치다.


증발냉방장치(쿨링포그) 설치된 전통시장 모습


내년에 시비 2억 42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9900만원을 투입해 시장 아케이드 305m 구간에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릉동 도깨비시장은 그동안 아케이드 내 점포가 밀집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상황이었으나, 증발냉방장치가 설치되면 상인과 시장 이용객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릉동 도깨비시장 ‘증발냉방장치’ 설치계획(안)


오 의원은 “올여름 폭염 속에서 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내년에는 시원하고 편안하게 장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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