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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단체 첫 체육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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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등 3개과 12개팀 구성

부산시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체육국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체육국은 ▲체육정책과 ▲생활체육과 ▲전국체전기획단 3개 과 12개 팀으로 구성됐다. 사업소로는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있다. 25년 만에 유치한 전국체육대회·장애인대회와 12월로 예정된 191개국의 장관·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초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개최를 맡는다. 사직야구장 재건축, 프로스포츠 지원 강화 등 관련 사업 추진도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과 체육 업무 총괄 등을 목적으로 체육국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발표한 ‘생활체육 천국 도시’ 비전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추진사업으로는 ▲리버오션 러너스테이션 조성 ▲낙동강 슬로우 철인 3종 페스타 등 생활체육행사와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이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체육국 출범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구형모 기자
2025-03-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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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