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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트램(노면 전차), 설계·시공 동시 추진···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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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역~동탄역~방교동,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우선 건설


화성 동탄트램 콘셉트 디자인


화성특례시가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에 입찰 주요 정보를 사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전 공개 기간은 4월 8일까지이며, 이후 조달청에서 기술형 입찰 방식으로 입찰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주 의뢰로 동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트램 개통이 가시화되고 있다.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는 ▲망포역-동탄역-방교동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철도사업과 같은 대규모 복합 공사에 적합하고 공기 단축 및 적기 개통을 위해‘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실시설계와 공사를 동시에 수행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 방식을 도입해, 기존 방식에 비해 공사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화성시는 2025년 하반기 중 우선 시공 구간에 대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트램은 시민 여러분이 수년간 기다려온 숙원 사업임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일상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시는 그 어떤 절차도 지체하지 않고 발 빠르게 준비해왔다”며 “조속한 착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철도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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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