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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12경(景) 중 3경을 채워주세요’···안산시, 전 국민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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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23일까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산 대표 관광명소 ‘안산 12경’ 선정을 위해 2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 9경은 지난 2012년 8월 선정돼 있어 나머지 3곳을 추가로 지정하기 위한 조사다.

1차 설문조사를 통해 9곳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는 2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QR코드로 접속해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 설문조사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1차 조사 결과 선정된 후보지는 ▲김홍도길 ▲대부광산 퇴적암층 ▲바다향기수목원 ▲부곡산림욕장 ▲산업역사박물관 ▲수암봉과 안산읍성 ▲최용신기념관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 ▲화랑유원지 등 총 9곳이다.

현재 안산 9경은 대부해솔길과 구봉도 낙조, 탄도바닷길, 갈대습지공원, 노적봉 폭포, 다문화거리, 시화호조력발전소, 동주염전, 풍도 등이다.

이번 2차 선호도 조사는 ‘안산 12경’ 최종 선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설문 결과는 6월 중 개최될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말 최종 12경이 확정·발표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안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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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