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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 소비쿠폰 접수 첫날, 지급 대상 11.8%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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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거주 최고령 99세 할머니, 면사무소 찾아 신청


21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 어르신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고 있다. (경기도 제공)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가 시작된 21일(21시 기준) 경기도에서는 전체 지급 대상의 11.8%에 해당하는 134만3,821건 2,584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자는 총 1,357만1,658명으로 지급 예정액은 2조1,826억 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카드가 97만2,063건 1,820억 원, 경기지역화폐가 30만722건 611억 원, 선불카드는 7만1,036건 153억 원이 지급됐다.

시군별로는 수원시가 12만2,481건에 227억8,511만 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12.2%가 지급돼 가장 많은 신청 건수를 기록했고, 고양시 10만3,764건 196억2,311만 원, 용인시가 10만1,968건 193억3,413만 원 순으로 집계됐다.

21일 신청자 중 최고령자는 가평군에 사는 99세(1926년생) 장 모 할머니로 청평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지역화폐를 신청했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첫날부터 많은 도민이 신청에 응하시면서 순조롭게 지급이 시작됐지만 일부 현장에서 대리 신청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면서 “대리 신청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 위임장, 본인-대리인 관계 증명서류를 지참해서 방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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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