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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동소화장치·광고판 갖춘 ‘스마트 가로 휴지통’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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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휴지통 부족 불편 겪었던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17일 만안구 안양4동 롯데시네마 앞에 설치된 스마트 가로 휴지통을 살펴보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출구와 주요 도로변 등 30곳에 ‘스마트 가로 휴지통’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설치된 안양시 스마트 가로 휴지통은 투입구 크기를 줄여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보행 중 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과 캔류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 가로 휴지통은 높이 1.6m, 너비 1.1m 규모로, 상단에는 액정디스플레이(LCD) 모니터가, 하단에는 플라스틱과 캔을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이 설치돼있다.

모니터에는 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담은 홍보영상이 송출된다.

또 화재 발생 때 자동으로 소화액을 분사하는 자동소화장치도 탑재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7일 오전 관계 공무원, 설치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만안구 안양4동 롯데시네마 앞 설치 현장을 방문해 앞으로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시장은 “휴지통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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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