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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통합돌봄 알리는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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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경로당 등 주민 생활 거점에서 안내

양천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 발대식
이기재(왼쪽 네번째)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열린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 발대식에서 참여 어르신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양천구 제공


“우리 또래는 제도가 있어도 몰라서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직접 만나 쉽게 설명하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겁니다.” -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에서 활동하는 조준일(69)씨

서울 양천구가 주민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통합돌봄 제도를 알리는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이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Y통합돌봄 홍보지원단’은 지역 사정에 밝은 어르신들이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등 주민 생활거점에서 ‘Y통합돌봄’의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알리는 현장 홍보단이다. 주민 눈높이에 맞춰 동주민센터 상담창구로 연결한다. 양천시니어클럽 소속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6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지난달 31일 해누리타운에서 발대식을 열고 지난 1일에는 실제 활동에 필요한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홍보지원단은 2인 1조로 구성돼 총 3개조가 이번달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목동·신월·신정 권역의 공동주택 260여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본격 시작된 ‘Y통합돌봄’은 그간 총 1825건의 서비스가 제공된 데 이어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통합돌봄은 필요한 주민에게 제때 닿을 때 비로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된다”며 “찾아가는 어르신 홍보지원단이 주민의 눈높이에서 Y통합돌봄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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