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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 ‘보임 DAY’에 5만명 넘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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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 무료 개방,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 인기


지난 19일 여수세계섬박람회장 열린무대에서 댄스팀 일브로가 축하공연을 펼쳐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의 체험행사와 공연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 19일 하루에만 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섬박람회장을 찾았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지난 9월 19일 주행사장에서 열린 제1호 기업-시민 상생 행사인 ‘보임 DAY’에 5만 149명의 관람객이 섬박람회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보임 DAY는 여수 지역기업인 보임그룹이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여수시민들에게 섬박람회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행사다.

이날 섬박람회장은 공식 캐릭터 다섬이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보물섬 투어를 마친 관람객에게 굿즈를 나눠주는 다섬이 굿즈 이벤트와 포토 스폿 사진을 인증하면 피크닉 세트를 주는 참여 프로그램 등에 대기 줄이 생길 만큼 관람객이 몰렸다.

또 지도 들고 미션을 푸는 보물섬과 갈라파고스와 산토리니를 형상화한 국제교류섬 전시관 등에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대거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길 위의 뭉치’를 상영한 주제섬 야외극장과 페루의 전통 춤과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아일랜드 프렌즈데이’가 진행된 특별공연장, 댄스팀 일브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열린무대 등 잇따른 공연도 섬박람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이날 참여 행사와 공연, 이벤트 등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되도록 남은 기간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함께 여수의 섬이 가진 문화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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