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과 의회 간 소통 강화… 교권보호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학생의 학습권도 보호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 보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8일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단으로부터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조직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300인 규모의 교권보호전담관을 정식 가동했다. 해당 전담관은 아동학대 고발이나 엄중한 교육활동 침해, 악성 민원 등으로 고충을 겪는 교원에게 최초 발생 단계부터 사안 완료 시까지 밀착형 1대1 지원을 제공하며, 시민교권보호관 및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체계와 연계해 유기적인 교권 보호망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은 ‘신고 및 초기 접수 - 긴급성 판정 및 보고 - 긴급 현장 지원 -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 - 사안 종결 및 후속 지원’으로 연결되는 5단계 대응 프로세스를 확립했으며, 현장 교원과 의회 사이의 소통을 한층 넓히고 실질적인 정책 뒷받침을 모색하기 위해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을 추진 중이다.
이번 위촉에 따라 김 부위원장은 2026년 8월 22일부터 2028년 8월 21일까지 2년간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의 교권보호 관련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살펴 나갈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위촉을 계기로 교원이 악성 민원이나 부당한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보호받고 교육 본연의 역할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교권보호가 교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권과 학교 교육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함께 살펴야 할 과제라는 뜻을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