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가족 자연체험 나들이’ 서울 강서구의 ‘가족 자연체험 나들이’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지난 15일 인천 강화도자연체험농장에서 갯벌 체험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
구는 지난 15일 인천 강화도자연체험농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자연체험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지원 아동 39명과 보호자 33명 등 총 72명이 참여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평소 야외 체험 활동 기회가 적었던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승마나 동물 먹이 주기, 고구마 캐기, 산악 오토바이 체험, 갯벌 체험 등을 하며 가족과 추억을 쌓았다. 한 아동은 “말을 타는 게 처음이라 떨렸지만 정말 재미있었다”며 “고구마 캐기와 동물 먹이 주기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오늘 추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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