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자 경기도의원(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3일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교육청의 2027년도 본예산안 사전설명회에 참석하고 고양·파주 지역 교육청 직속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영아 지원 예산 편성 현황과 교육기관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먼저 사전설명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각 국장이 소관 부서의 예산안을 보고하고 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순자 의원은 영유아특별회계 감액분에 영아 급식비가 포함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며, 예산 조정 과정에서 영아 대상 지원이 축소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짚었다.
최 의원은 “영아기는 인간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예산 조정의 그늘에 가려져 지원이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형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해 영아에 대한 특별 지원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이어진 현장 방문에서 최 의원은 고양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를 찾아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교육 대상을 유아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포천·연천·동두천·가평·양평 등 경기북부 외곽 지역 학생들도 이동 거리로 인해 센터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파주 율곡연수원에서는 연수 운영 프로그램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점검하며,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서술형 응답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단순 수치로 집계된 만족도뿐만 아니라 연수 참여자들의 구체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해야 한다는 취지다.
끝으로 최순자 의원은 “이틀 동안 예산 설명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AI 활용 교육도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각 기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줄이는 데도 힘을 보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