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반 ‘농특산물 페스타’ 맞손
충북 제천시와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이 지역 농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23일 백운면에 위치한 포레스트 리솜 호텔동에서 ‘제천 농특산물 상생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시가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고 제철을 맞은 시나노골드 사과, 친환경 쌀, 배, 대추, 들기름, 밤, 고구마, 딸기잼, 연근차 등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이 판매됐다.
농산물이 신선한데다 가격까지 저렴해 리조트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과 6~8개들이 1.5㎏ 봉지 사과의 경우 시중보다 6000원가량 저렴한 1만원에 판매됐다.
포레스트 리솜은 장소와 집기를 제공하고 객실 방송 등을 통해 행사를 안내하는 등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포레스트 리솜이 지역을 위해 나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백운면민을 위해 써달라며 제천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고 취약 가구를 위해 객실에서 사용하던 TV 50대와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제천시의 첫 번째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위생 관리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포레스트 리솜과 협력해 상생 페스타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