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1주년 기념 31일 5·10㎞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야경을 그림책 캐릭터 월리와 함께 즐기는 러닝 행사가 펼쳐진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31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보문 나이트런 위드(with) 월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월리는 영국에서 발매된 세계적인 유명 그림책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이다.
행사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월리가 입고 있는 줄무늬 티셔츠와 양말을 착용하고 보문관광단지를 달리게 된다.
러닝은 오후 6시에 시작해 5㎞와 10㎞ 2개 부문으로 운영한다. 5㎞ 코스에서는 월리 분장을 한 출연자를 찾는 ‘월리를 찾아라’ 이벤트가 열린다. 10㎞ 코스에는 음악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DJ카를 배치한다. APEC 관련 장소를 비롯한 보문관광단지 내 6개 거점을 둘러보는 ‘APEC 레거시 스탬프챌린지’도 즐길 수 있다.
주행 경로는 보문관광단지 내로 한정해 경주 시내권 도로는 통제하지 않는다. 참가자 이동 편의를 위해 경주역과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 왕복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경주 김형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