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5년 새 1.7배 증가… “안보·역사 교육의 장으로 내실 있게 키워야”
서울시의회 위성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21일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을 방문해 퇴역 함정 등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울시 유일의 함상공원인 ‘서울함공원’은 퇴역 함정을 활용해 지난 2017년 역사·안보·평화 교육의 장으로 문을 열었다. 유료 관람객 역시 2021년 4만 1375명에서 2025년 7만 97명으로 5년 사이 약 1.7배 급증하며, 명실상부한 한강의 대표 체험 명소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이날 위 의원은 직접 서울함과 잠수함 내부를 누비며 관람 동선을 구석구석 점검했다. 특히 시간이 흐르며 노후화된 퇴역 함정의 시설 안전관리 현황과 세부적인 유지보수 상태를 철저하게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이날 위 의원은 서울함과 잠수함 내부 관람 동선을 직접 둘러보며, 퇴역 함정의 노후화에 따른 시설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위 의원은 “바다를 누비던 함정을 한강에서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서울함공원은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안보 교육의 현장이자, 시민들에게는 한강의 색다른 즐길 거리”라며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함정 내부의 좁은 통로와 계단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곳은 없는지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위성찬 의원은 “관람객 수 증가에 그치지 않고 해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 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서울함공원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안보·평화 교육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 성과를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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