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찬석)는 2027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및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만나 택시업계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도민의 일상적인 이동 편의 및 민생과 맞닿아 있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사업,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 사업 등의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10여 년 이상 경기도의 정책사업으로 이어져 온 해당 지원 사업들이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운수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도민의 편리한 택시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예산 편성과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고찬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9)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슈가 되고 있는 예산들은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을 덜고 운수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도민의 교통편의를 뒷받침하는 등의 중요한 민생사업”이라며 “예산이 축소되거나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지켜야 할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도민과 택시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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