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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미래환경연구회’ 출범… 첫 전문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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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정선희(가운데 연하늘빛 옷) 의장과 의원들이 ‘미래환경연구회’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영등포구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환경연구회’가 공식 출범했다.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19일 의회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미래환경연구회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미래환경연구회는 올 한 해 동안 국내의 환경정책, 시장, 산업동향과 전망에 관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 영등포 기후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탄소중립도시 영등포를 위해 나아갈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발대식은 우경란(간사) 의원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연구회 소개, 인사말씀, 전문가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동료의원 등이 참석해 기후위기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연구회 대표인 임헌호 의원은 “연구회를 통해 지역 내 에너지 절약 모범 사례를 발굴해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미래환경연구회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면서 “전문가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시사점을 도출하고, 연구의 깊이를 더 해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갔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조은별 연구원(기후솔루션)은 ‘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에 있어서 지방의회 및 의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한편, 미래환경연구회는 임헌호(대표), 우경란(간사), 김지연, 남완현, 신흥식, 양송이, 이성수, 전승관, 최봉희, 최인순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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