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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지역 장애인단체연합과 ‘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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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왼쪽 두 번째)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2025 늘사랑 행복 나눔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9일 구 장애인회관에서 ‘2025 늘사랑 행복 나눔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강북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순희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봉사단체 회원 등 수십 명이 절임 배추를 옮기고 양념을 버무려 1300㎏의 김치를 담갔다.

만들어진 김치는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산하 단체 회원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등 350명에게 차례대로 전달됐다. 일부는 내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활용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기부 물품을 모으는 사업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정성과 온정을 모아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세대에게 따뜻한 밑반찬과 함께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구는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태환 기자
2025-1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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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