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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경남 수해 지역에 성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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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복구·피해 주민 지원 등에 사용


이승로(왼쪽 아홉 번째)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과 서울 구청장들이 지난달 시청에서 제203차 정기회의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제공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최근 기록적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지역에 총 1000만원의 지정기탁 성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성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 터전과 일상에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의 성금은 재난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 이재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해 사용된다. 협의회가 경남 주민에게 성금과 함께 전달한 위로 서한에는 “한순간에 닥친 재난 앞에서 말로 다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피해 주민 여러분께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를 대표해 따뜻한 위로와 굳건한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썼다.

협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경남의 공직자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협의회는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재난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과 희망”이라며 “정부와 관계 기관의 긴급 지원 및 복구 대책이 신속하고 빈틈없이 이루어져 피해 주민 여러분께서 하루빨리 안전한 보금자리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승로 협의회장·성북구청장은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서로 돕고 함께 극복하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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