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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경기도의원 “북한 주민의 생존권과 인권, 정치·이념 넘어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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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S 성남포럼 제5차 학술세미나 참석… 북한 주민의 식량문제와 인권에 대한 관심 촉구
“정치·군사적 상황뿐 아니라 주민의 삶에도 주목해야”… 인도주의적 해결 방안 강조


▲ 지난 13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KPUS 성남포럼 제5차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축사하는 이지혜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지혜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KPUS 성남포럼 제5차 학술세미나’에 참석, 북한 주민이 직면한 식량난과 인권 상황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식량은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며, 먹고사는 문제는 이념과 체제를 넘어 모든 인간의 존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주민들이 식량 부족과 열악한 생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식량문제는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북한 사안을 단순히 정치 및 군사적 척도로만 재단하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북한의 진짜 모습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그 사회를 지탱하는 주민 개개인의 소중한 일상과 인권,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권리 역시 깊이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이번 학술세미나가 북한 식량 위기의 본질을 치우침 없이 마주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과 함께 장기적인 관점의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지혜 의원은 “북한 주민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인도주의적 관심과 한반도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지혜가 모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논의되는 소중한 의견들이 우리 사회의 인식을 넓히고, 더 나은 한반도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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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