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버스 운수종사자 근로 조건 개선 간담회’에서 도의원들과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관계자들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10월 말 버스 총파업 예고를 앞두고 현장 운수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고찬석)는 13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당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처우 개선 및 지원 사업의 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행 대중교통 제도와 정책에 대한 개선 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측은 이달 말로 다가온 버스 총파업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기존 잔류 민영제 노선 종사자들의 차별적 근로조건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고찬석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도민의 발인 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종사자의 현장 상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도민께 보다 나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모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민주, 용인9) 위원장을 비롯해 김철환(민주, 김포4)·윤순옥(국힘·양평1) 부위원장과 김진후(국힘)·오진택(민주, 화성9)·채명기(민주, 수원8)·한승훈(민주, 평택6) 의원이 참여했으며,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이기천 위원장과 이종화 노사정책국장, 우현우 조직차장 등이 참석했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