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할 경기도교육청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
“교권 보호는 교원과 학생, 그리고 교육 현장을 지키는 일”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용인6)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임명되어 학교 현장의 교권을 지키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착수했다.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제도는 일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악성 민원이나 교권 침해로 상처받는 교원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여 지역 사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정책 연계와 제도적 뒷받침을 이끌어내기 위해 도입된 체계다.
위촉장을 받아 든 김 의원은 최근 갈수록 지능화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교권 침해와 무분별한 악성 민원으로 인해 수많은 교사들이 보람과 긍지를 잃은 채 극심한 고통과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교육 현장의 주체인 교원들이 위축되지 않고 온전히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다지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김 의원은 교권 수호가 단순히 개별 교원의 권익을 옹호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습할 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가 본래의 교육적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탱하는 핵심 과제라고 거듭 역설했다. 아울러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다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의원은 사안 발생 시 법률·상담 등 1대1 밀착 지원을 전담하는 300명의 ‘교권보호전담관’과 협력망을 이루는 ‘명예교권보호전담관’의 역할을 짚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교권보호전담관들의 활동이 실질적인 보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제도적·예산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의회의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 교원은 물론 현장 실무를 맡은 교권보호전담관들과도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제도가 겉돌지 않고 실효성 있는 안전망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정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