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승희 의원이 1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지원청 분리와 지역 교육자치 활성화 방안-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
장승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구리1)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교육지원청 분리와 지역 교육자치 활성화 방안-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지난 1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김정권 전 국제예대 총장(구리청소년재단 이사)은 “구리교육지원청을 신설해 지역 교육수요에 맞는 종합적인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북부분원을 유치해 접경지역과 신도시·원도심의 교육현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과 교육자치 활성화 및 지역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현숙 인창초등학교 교장은 “구리·남양주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행정과 교육 수요의 분리 운영을 개선하고, 교육자원과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안혜영 행복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교육지원청을 지역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교육·복지 자원 연계와 학교·지역기관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 아동 중심의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윤정희 산마루초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은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구리교육지원청을 신설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학교 교육 및 진로와 연계하며 데이터 기반 교육연구 기능을 강화해 지역 자립형 교육 강소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이정연 박사(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는 “구리교육지원청 분리와 경기북부 교육정책 연구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별 교육 수요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교육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토론회 좌장으로 논의를 이끈 장승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은 “구리교육지원청을 신속히 설립해 경기 동부 교육 중심도시로서 구리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자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과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국중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장, 이지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축사를 통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양승현 리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