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교실·대회·챌린지 등 운영
최기찬 구청장 “주민 참여 지원”
서울 금천구가 가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일상에서 걷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대면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동동 금천구를 걸어라’ 사업의 하나로 걷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천 금천교 ▲금천체육공원 ▲산기슭공원 ▲궁도장 ▲삼성산 시민휴식공원 ▲오미생태공원을 다 걸으면 왕관 모양이 완성돼 ‘금천 크라운 6대 거점’으로 불린다. 올해 4~10월 진행한 총 96회의 걷기교실에 1288명이 참여했으며 상반기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3%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상·하반기 두 차례 걷기대회도 진행한다. 31일에는 오미생태공원 일대에서 걷기대회를 연다. 준비운동, 걷기강좌, 다 함께 걷기 등이 이어진다. 걷기교실 참여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 금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상반기 걷기대회에는 170명이 참여했다.
건강증진센터를 중심으로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챌린지도 있다. 40~60대를 위한 중강도 빠르게 걷기 챌린지 ‘나는 꽃중년 걸으면서 건강챙겨요’는 대사량이 줄어드는 중년층을 위한 연령 특화 챌린지다. 지난해 비대면 걷기 챌린지에는 5만 9203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10월까지 5만 5955명이 참여했다.
최기찬 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걷기가 일상 속 건강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