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진료 장벽 되지 않도록”…서울시, 장애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부트럭터미널 990가구 들어선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구, ‘2025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길 정비하고 도우미 늘려… 걸음마다 안전한 서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명희 서울시의원 “같은 사회복지업무 수행하는 조례시설 종사자, 동등한 처우 보장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 조례시설 정책개선 간담회 참석… 종사자 처우 및 운영상 어려움 청취
“‘동일업무·동일처우·동일한 경력 인정’ 원칙 실현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적 지원 힘쓸 것”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조례시설 정책개선 건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중인 김명희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조례시설 정책개선 건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조례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조례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적 요구를 수렴해 서울시 돌봄 정책 속에서 이들 시설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조례시설 정책개선 건의를 위한 간담회’. 서울시의회 제공


‘조례시설’이란 ‘사회복지사업법’상의 법정 사회복지시설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서울시 조례 등을 바탕으로 설치·운영되며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뜻한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0월 기준으로 서울 시내 14개 직능, 160개의 조례시설에서 총 1177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이처럼 조례시설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법정 사회복지시설과 지위가 다르다는 이유로 종사자 처우, 경력 인정, 그리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 측면에서 구조적인 한계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시설 종사자들이 법정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처우와 근무 여건에서 차별적인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공통적으로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의 준용에 그치는 임금체계 ▲복리후생제도의 제한적 적용 ▲통일된 경력 인정 기준 부재에 따른 시설별 경력 산정 차이 ▲상대적으로 짧은 위탁기간 등 제도적 격차에 대한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이어 각 직능별 대표자들은 인력 배치기준 개선, 보수체계 현실화,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시설별 현안과 개선과제를 제시하며 실질적인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김명희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김명희 의원은 “어렵고 열악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일수록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현실은 오히려 거꾸로 되어 있다”며 “이러한 모순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곳 중 하나가 조례시설”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법정 사회복지시설은 법률에 근거한 지원체계가 마련돼 있지만, 조례시설은 제도적 근거와 예산의 한계로 인해 종사자 처우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론화의 장을 이어가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동일업무·동일처우·동일한 경력 인정’ 원칙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정책적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문화와 돌봄… 일상이 행복한 동대문 [현장 행정]

민선 9기 비전 ‘트리플10’ 발표

“서류는 AI가, 현장은 직원이 맡읍시다”… 일선의

‘정책오디션’ 우수 정책 5건 선정 ‘AI 성북형 건설 실명제’ 최우수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강서에서 어울려 놀아보세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30일 개최

서대문 정비구역 현안, 구청장이 직접 듣는다

구역별 관계자 개별 면담·지원 논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